2018년 6월 2일 토요일

OFDMA(Orthogonal Frequency Division Multiplexing Access)


LTE는 CDMA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다원접속방식이 도입됩니다.

LTE에 새로 도입된 다원접속방식은 OFDMA(Orthogonal Frequency Division Multiplexing Access)입니다.

다중화 방식은 OFDM(Orthogonal Frequency Division Multiplexing)입니다.

다원접속방식과 다중화의 차이는 통신이론-다원접속 포스트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무선채널 환경에서는 다원접속 사용자마다 서로 다른 채널 특성을 갖게 됩니다.

OFDMA(Orthogonal Frequency Division Multiplexing Access)는 다수의 사용자간에 채널 상태가 좋은 부반송파를 선택하여 할당하는 부반송파 공유 다원접속 방식입니다.

이 기술은 AMC(Adaptive Modulation and Coding) 적용이 용이하며 주파수 다이버시티 이득을 얻을 수 있습니다.

AMC(Adaptive Modulation and Coding) : 채널 환경의 변화에 따라 미리 정의된 MCS(Modulation and Coding Selection) 레벨 중 가장 적합한 전송 파라미터를 결정하는 링크 적응 기법을 말함. 채널 환경에 따라 변조(Modulation) 및 코딩 포맷(Coding Format)을 변화시킴


1. OFDMA(Orthogonal Frequency Division Multiplexing Access)


1) 개념



OFDM의 협대역 부반송파 병렬 전송기술을 활용하여 각 사용자의 채널 상태에 따라서 다수의 부반송파를 부채널로 할당합니다. 

여기서 부채널은 각 사용자에게 할당되는 부반송파의 집합을 말합니다.

2) 특징


  • 각 사용자에게 할당되는 부반송파를 전체 대역에 흩어 놓음으로 주파수 다이버시티 이득을 얻음
  • 사용자간에 상이한 채널특성을 이용하여 각 사용자에게 적합한 대역을 할당함으로 모든 부반송파를 효율적으로 사용
  • 부채널별로 AMC 적용이 용이

2. 적용


주파수 효율 및 셀 용량증대 효과가 높은 LTE, Wibro EV, 4G 등에 채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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