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LTE(Public Safety-LTE)는 ‘평시안전’(PP통신)과 ‘재난구조’(DR통신)시 상황감지, 전파, 통합지휘를 위한 영상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광대역 기술을 말합니다.
2014년 7월말 통합재난망 기술로 PS-LTE 기술이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1. PS-LTE(Public Safety-LTE) 등장배경
- 소방·경찰·지자체 등이 다른 기술방식의 통신망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어 재난 발생 시 기관간 협업에 어려움 상존
- 기존 VHF/UHF망은 멀티미디어 서비스가 불가능하고, 채널확보 곤란, 음영지역 다수 등의 문제점 있음
- TETRA망은 서울·경기·6대 광역시·경찰망에서 운영 중이나 일부 지하 구간 불통, 데이터 통신 곤란, 특정기업 기술종속에 따른 문제점이 있음
2. 개념도 및 특징
1) 개념도
2) 특징
- 상용 이동통신기술 진화와 더불어 재난안전통신기술의 진화 및 업그레이드 용이
- 국가 공공기관이 하나의 망에서 공동이용 가능
- 상용기술 기반이므로 망구성 비용 절감
- 미국, 영국, 캐나다 등에서 채택
- 특정기업 독점 솔루션이 아니어서 개방성, 상호연동성 등으로 국내 산업 활성화에 촉매 역할
3. 표준화 현황
표준화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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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및 표준화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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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말간 직접통신
(D2D, ProSe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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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12 : 통신하고자 하는 단말들이 통신망 영역 내에 위치 하는 경우를 고려하여 중점적으로 직접통신 표준화 추진
Rel13 : 단말 등 통신망 영역 외에 있을 때 단말중계기능 표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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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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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12 : 기본적인 그룹통화 호처리, 통화우선순위처리, 최대 그룹크기 등 표준화
Rel13 : 지령대의 그룹통화 제어, 중계기능 지원시 그룹통화 방안 표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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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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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13 : 단말의 푸쉬-투-토크가 LTE망에서 지원 표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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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기지국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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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13 : 기지국이 코어망과 단선 시 단독으로 동작하여 기지국내 단말들간 지속적 통신 유지 표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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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동향
- 2017년부터 철도분야에서 LTE기술 활용한 재난안전통신망 구축(LTE-R)
-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관련 강원도 지역 PS-LTE 시범구축
- 2019년부터 PS-LTE 전국망 구축사업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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