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연결사회란 모든 사물이 인터넷에 연결되고 여기서 축적되는 다양한 데이터를 지능적으로 처리하게 됨으로써 상황과 특성에 따라 최상의 서비스를 필요한 적시에 제공할 수 있는 기술적 환경이 완성된 것을 말합니다.
[출처 : https://blog.hmgjournal.com/TALK/Reissue-hyper-connected-society.blg]
초연결사회를 구성하는 요소기술로는
1. 사물인터넷
- 인간과 사물, 서비스 등 분산된 구성요소들 간에 인위적인 개입없이 상호 협력적으로 센싱, 네트워킹, 정보교환 및 처리 등의 지능적 관계를 형성하는 사물공간연결망
- 연결의 대상이 사람에서 사물에까지 광범위하게 확장되며 정보의 수집도 직접 인력에서 센싱의 개념으로 변화
- RFID, NFC 등
2. 클라우드 컴퓨팅
- 서버, 스토리지, S/W 등 ICT 자원 필요 시 인터넷을 통해 서비스 형태로 이용하는 방식
- 가상화, 분산처리가 주요 기술적 요소임
- 서비스 종류
-. PaaS : 소프트웨어 개발에 필요한 플랫폼을 임대 제공
-. SaaS : 이용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임대하여 제공하는 서비스
- 스마트워크, 퍼스널 클라우드, 모바일 클라우드 등이 활용 예
3. 빅데이터
- 현재의 데이터베이스 기술로 처리가 어려운 용량의 크기, 빠르게 변하는 즉시성, 데이터베이스 구조에 적합하지 않은 유형의 데이터
- 빅데이터 구성요소(3V)
-. 다양성(Variety)의 증가 : 데이터 종류가 증가하고 유형이 다양해짐
-. 속도(Velocity)의 증가 : 데이터 종류가 증가하고 유형이 다양해짐
- 초연결사회의 구현을 위해서는 다양한 객체를 연결하는 사물인터넷과 연결 사이를 흐르는 데이터 속의 가치를 찾아내서 분석하는 빅데이터 중요
초연결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인프라 기술특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 확장성 : 천억개 이상의 대규모 노드 수용
- 편재성 : 언제, 어디서든지 유무선 환경을 통해 접근 가능
- 이동성 : 다양한 무선 접속기술로 이동성 지원
- 이종수용성 : 고용량 서버, PC, 단말기, 초소형 센서, 상이한 노드 지원
- 보안성 : 사용자, 시스템의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오류 발생 시 복구
- 재구성 : 다양한 환경에 맞춘 지능형 네트워크
- 관리성 : 효과적인 네트워크 자원 관리
- 상황인지 : 사용자의 환경, 경험, 특성을 고려한 서비스 제공
- 가상화 : 네트웍, 플랫폼, 서비스의 가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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