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10일 목요일

체력관리


정보통신기술사 시험은 교시당 100분씩 총 4교시 동안 시험을 치룹니다.
보통 아침 9시쯤 시작해서 오후 5시 30분쯤 끝이 납니다.

시험 시간표만 보더라도 체력이 받쳐줘야 하루종일 집중력을 유지하며 시험을 치룰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수험기간내내 업무와 공부를 병행 하니 보통 힘든 일이 아니겠지요.

그래서 정보통신기술사 수험준비를 시작하실때 체력관리 계획부터 하실것을 권해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는 시험 6개월 전부터 금연, 수영으로 체력관리를 했습니다. 이렇게 약 4개월 가량 체력을 끌어올려 놓고 시험일 D-45일정도 될때쯤 하루 2~3시간 정도만 취침을 하며 공부를 했습니다. 마지막 스퍼트 과정은 정말 치열하게 보냈습니다. 이번이 마지막 시험이라고 생각하고 매일 모의고사, 서브노트 반복 학습 등으로 스스로를 제련했습니다. 시험일이 다가갈수록 몸은 점점 망가졌지만 죽어도 시험 다 끝나고 죽자는 마음으로 버텼습니다. 결국 그런 마음이 통했는지 필기시험에 합격하였습니다.

체력관리는 수험관리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시험 당일날 4교시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답안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체력 중요하게 다루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드라마 '미생'에 나왔던 대사를 인용하고자 합니다.
"이기고 싶다면 충분한 고민을 버텨줄 몸을 먼저 만들어. '정신력'은 '체력'이란 외피의 보호 없이는 구호 밖에 안 돼." 










[출처 : http://ideamix2.tistory.com/m/287?categor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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