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10일 목요일

서브노트의 중요성


정보통신기술사라는 전쟁(?)을 치루는데 가장 중요한 무기는 무엇일까요?

저는 서브노트라고 생각합니다.
서브노트도 세련되고 최신 정보들로 가득차게 작성하시면 F-35 스텔스 전투기 정도 되겠고요, 이미 한참 지난 정보들과 흘러간 출제방향으로 서브노트를 작성하시면 Mig-21 전투기 정도 되겠네요.

서브노트는 보통 두가지 방법으로 작성합니다.

첫번째는 테마식, 두번째는 키워드식 작성입니다.

테마식은 2교시 답안지 같은 방법으로 작성하는 것이고 키워드식은 1교시 같은 답안지로 작성하는 방법입니다. 
장단점을 비교하자면 테마식은 보통 150~300가지 주제로 작성을 하는데 장점은 모의고사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것이며 단점은 만드는데 시간도 오래걸리고 출제트렌드와 안 맞았을 시 망합니다.



<테마식 서브노트>


키워드식은 장점이 만들기가 쉬우며 유연성이 있어 어떠한 문제에도 퍼즐처럼 맞춰서 풀 수 있지만 단점은 모의고사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시험시 빠른 시간 안에 논리에 맞는 키워드들을 배열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키워드식도 논리적 배열에 실패하면 망합니다.


<키워드식 서브노트>

저는 독학으로 공부할 때 서브노트를 테마식으로 1년 동안 2번 작성하였으며, 학원을 다닐때 약 3개월 동안 키워드식 1번을 작성하였습니다. 마직막에 작성한 키워드식 서브노트가 시험에 높은 적중률을 보이며 합격의 지름길이 되었습니다. 서브노트도 3번 정도 작성하다보면 출제 트렌드가 눈에 보이기도 했습니다.

아직 서브노트를 작성하지 않으신 분들께서는 지금 바로 자료를 수집하고 자신만의 비법노트를 만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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